학교가 위치한 근처의 도보는 최근 대부분 30키로 속도위반 제한이 걸려있습니다. 운전을 하다가 보면, 앞차가 갑자기 천천히 지나가면 여기가 바로 그 구간이구나 하고 알 수 있게 될 정도로, 상당히 천천히 지나가야 하는 구간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다니지 않는 지역이거나 인적이 드문 시간에 30키로 제한을 잠시 잊고서 달릴 경우, 혹은 네비에서 알림을 주지 않아서, 그냥 빠르게 지나가는 경우에는 집에와서까지 상당히 찝찝한 마음이 들곤 하는데요. 이럴 때에는 가장 빠르게 나의 속도위반 단속 내역을 알 수 있는 사이트에서 해당 내역 조회를 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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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키로 속도위반 조회 실시간 사이트
교통위반 및 면허 관련한 모든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이파인이라는 사이트입니다.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운전 관련한 개인 민원을 모두 검색 가능한 곳이 바로 이 사이트입니다. 이파인 사이트에서는 단속내역, 과태료, 범칙금, 운전면허, 교통사고 등에 대한 자동차 관련 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속도위반 실시간 검색 방법
30키로 50키로 등 도로에서 속도를 내어 달렸을 때에 속도위반을 실시간 검색 가능한 사이트는 위에 설명한 바와 같이 이파인입니다. 이파인 사이트에서 위의 이미지에서 표시해둔 것과 같이, [최근단속내역]을 선택하여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보입니다.
물론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인증서로 로그인을 해야 검색이 가능하구요. 최근단속내역을 선택한 후 본인의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속도 위반에 대한 내용이 조회가 바로 됩니다.
30키로도로에서 35키로 정도로 찍혔었는데, 차량 번호 조회를 해보니, 검색이 몇일째 안되는 것으로 보아 단속 속도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내역이 보이지 않네요. 30키로 속도 위반이라고 해서 딱 30을 넘어서 단속이 되는 것이 아니라 10%던가 10키로 던가...등의 약간의 속도는 과태료가 붙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여러 의견이 있지만, 경찰청 홈페이지 등에서는 정확한 속도 근거가 나와있지 않고, 그냥 모두 설왕설래 하고 있으며, 딱 그 구간에서의 속도가 찍히거나 혹은 구간별 평균 속도로 속도위반 근거가 나오기 때문에 딱 어디까지가 단속 속도다 하는 것은 모두 그냥 추정 근거인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30키로의 속도 제한 구간에서 35키로로 네비에 찍혔었는데, 속도위반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10키로 내외까지는 감안이 되는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불안한 분들은 이파인에서 조회를 해보시길 바랍니다.